독서는 나만의 해석이다1 다시 책은 도끼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저자의 전작인 '여덟 단어'와 '책은 도끼다'는 책을 약 2년 전에 읽었는데 당시에 느낀 점이 아주 좋았거든요. 물론 당시에는 독서를 시작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저의 독서법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준이었거든요. 그렇다고 지금은 엄청난 내공을 지닌 수준도 아니지만 그때보다는 조금은 성장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! 제가 왜 이 이야기를 꺼내냐 하면 그렇게 얇은 수준의 실력이었음에도 당시에 나의 뇌리에 진하게 다가왔던 책이었다는 점이에요! 저자는 박웅현 님으로 광고업계에서 뼈가 굵었고 이 업계의 전문가로 통하고, 광고업을 하면서 많은 책도 저술했는데요. 광고에서 흔히 알려진 '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', '생각이 에너지다' 등 TV의 .. 2022. 10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